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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 영구임대주택 모집절차 간소화..빈집 4%로 줄어

대전시가 장기간 비어 있는 영구임대주택의

입주자 모집 절차를 간소화해 빈집 발생을

절반 수준으로 줄였습니다.



시는 지난 4월부터 빈집이 발생한 단지에

상시선착순 접수를 시행해 빈집 비율을 7%에서 4% 대로 줄였고, 이로인해 임대 수입증대와

관리비용을 절감했다고 밝혔습니다.



상시선착순 입주자 모집 대상 영구임대아파트는 법동 한마음과 송강마을 1단지, 성남동과

오류동 누리보듬아파트로, 입주 신청은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하면 됩니다.

이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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