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성평가연구소는
카이스트, 성균관대와 공동으로
혈관 봉합 수술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안정적인 생체 필름을 개발했습니다.
이 필름은
유연하면서도 접착력이 있어 혈관을 저절로
감을 수 있고, 재질이 투명해 수술 혈관의
출혈 등을 직접 눈으로 관찰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봉합 수를 기존의 절반으로 줄일 수
있어 수술 시간이 30% 단축된다고
연구팀은 설명했습니다.
연구팀은 긴급 수술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며
앞으로 심장이나 피부처럼 탄력이 높고
구부러진 조직에도 활용하기 위한
연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