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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보령시, 내국인 유치 여행사에도 인센티브 지급

보령시는 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된

지역 관광산업을 살리기 위해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 주는

인센티브를 내국인 관광객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관광객 1명당 인센티브는 당일 여행의 경우

최대 7천원, 1박은 최대 1만 5천원,

2박 이상은 최대 2만 5천원이며

인센티브를 받으려면 석탄박물관 등

관광지나 머드화장품 또는 김 공장,

전통시장 등 특산품 판매시설을 방문해야

합니다.



또 단체 관광객 지원 기준 인원도

당초 25명에서 20명으로 낮췄고,

관광버스 2대 인원 기준도 80명에서

50명으로 완화했습니다.

최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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