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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충남도, 아침밥 먹기·충남쌀 소비 촉진 캠페인 추진


충남도가 쌀값 폭락에 직면한 농민과
아침을 거르는 대학생들을 돕기 위해
아침밥 먹기·충남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추진합니다.

도와 농협중앙회, 도내 15개 대학은
업무협약을 맺고 천 원의 아침밥을 시행하는
각 대학이 충남 쌀을 구입하면 도와 농협이
쌀 구입비의 30%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전국 쌀 재고량이 지난해보다 94% 늘면서
쌀 한 가마니 기준가격은 8.6% 떨어진 가운데,
최근 한 끼 식사 평균 가격이 1만 원 대를
넘기는 고물가 상황이 겹치면서
국내 20대 10명 중 6명은 아침 식사를
거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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