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하나로' 아시아 유일 국제 연구용 원자로로 재지정


우리나라 연구용 원자로인 '하나로'가
아시아에서 유일한 국제 연구용 원자로로
다시 지정됐습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최근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국제원자력기구 정기총회에서 심사를 거쳐
오는 2029년까지 국제 연구용 원자로센터로
다시 지정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국제 원자로센터에는 하나로를 비롯해
5개 연구시설과 원자력 교육센터가 포함됐으며
주로 개발도상국에 경험을 공유하고
기술을 지원하게 됩니다.
김윤미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