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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폐의약품 수거' 행정복지센터 등으로 확대

충남도가 수질과 토양오염을 유발하는

폐의약품의 수거함을 행정복지센터와

공동주택 관리사무소까지 확대 보급합니다.



도는 '폐의약품 회수·처리 사업'을 통해

가정 내 폐의약품을 수거하고, 안전하게

소각 처리할 방침입니다.



도는 지난해 2만 3천여 kg의 폐의약품을

회수, 소각했지만, 현재 약국과 보건소 회수는

한계가 있다며, 수질과 토양 오염, 생태계

교란을 막기 위해 가까운 수거함에 분리,

배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조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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