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충남지사가
아산시와 서산시를 찾아 아산만 일대 메가시티 육성과 서산공항,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 등 현안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산을 찾은 김 지사는 천안아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 설치 등을 약속했고,
아산시가 건의한 천안-아산 고속도로
아산 나들목 진입도로 개설 공사 등에 대한
도비 지원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서산에서는 도민 숙원인 서산 공항 사업이
2027년 개항과 동시에 취항할 수 있도록 하고
대산 외곽도로 건설과 대산-당진 고속도로
조기 착공 등을 지원하기로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