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 세종·충남에서 어제(15)
5,446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되는 등
5천 명을 웃도는 확산세가 나흘째
이어졌습니다.
대전에서는 2,002명이 새로 감염됐고
재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도 지난주보다 86명 늘어난
1,87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세종에서는 496명, 충남에서는 2,948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대전시의사회는 최근 확진자 4명 중 1명이
60살 이상 고위험군으로, 사망자 또한
늘고 있지만 대전의 경우 지난 10월부터
진행된 개량 백신 접종률은 7.3%에
그치고 있다며 고령층과 감염 취약시설
종사자들의 적극적인 접종 참여를
권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