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교촌동 일대가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서남부권을 첨단 미래형 신도시로
조성합니다.
시는 산업용지와 공원·상업시설,
연구 시설용지, 주거·복합 용지 등
4개 권역으로 나눠 직장과 주거가
가까운 자족형 신도시로 정비할 계획입니다.
특히 산업용지와 연구시설용지에
나노·반도체 국립연구원을 설립하고
세계적인 기술 기업을 유치하며
소재·부품·장비 테스트 베드 구축 등을 통해
미국 실리콘 밸리처럼 일자리와 인재가
모이는 경제 생태계로 조성한다는 구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