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4개 시·도지사 당선인이
2027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 충청권
공동개최 의지를 담은 공동 서한문을
국제대학스포츠연맹에 보냈습니다.
이는 지방선거 결과
충청권 4개 시도지사 수장들이 모두 바뀌면서
대회 유치 추진 동력이 약해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한 것으로 당선인들은
대회 유치와 성공 개최를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충청권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와
함께 최종 후보도시로 선정됐으며
충청권 공동유치위원회는 유치를 위한
100만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