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가 동남구 신부동 옛 법원 거리를
중심으로 하는 오룡지구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을
고시하고 문화예술과 라이프스타일 기반
신사업 육성에 나섰습니다.
지난해 말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된 이 사업은 지난(3)달 충남도 심의를
거쳐 최종 승인을 받았으며 오는 2026년까지
3백억여 원을 투입해 골목상권발전소와
라이프이노베이션랩 등 9개 사업이 추진됩니다.
시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신부 행복주택 건립과
오룡경기장 민·관 협력형 리츠사업,
신부문화회관 신축계획 등과 연계해 쇠퇴한
신부동과 원성동 지역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