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학생을 긴급 지원하기 위한 `2022
꿈이룸 사제행복동행`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 사업은
중위소득 100% 이하의 취약계층 학생 가정에
생계비와 교육비, 의료비 등 최대 350만 원을 지원하는데 재원은 `제자사랑 나눔 캠페인`
모금액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금으로 마련됐습니다.
세종시교육청은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인한 학교 현장 방역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학교에 보건 인력을 추가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학급 수 55개 이상인 학교 8곳에
보건교사를 한 명 더 추가 배치하고, 36학급
이상 학교와 보건 과목을 선택교과로 운영하는 고교 등 25개 학교에 보건 강사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