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특화시장 수산물동 해체 허가..한달 이상 소요 예상
서천군 지방건축위원회는 대형 화재로
불에 탄 서천특화시장 수산물동의 주요
구조부재가 화재로 크게 변형됐다고 판단하고
해체를 허가했습니다.
또 해체 순서를 준수할 것과 함께 유해 물질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으며,
김기웅 서천군수는 안전한 해체 공사가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해체 공사는 수사기관과 보험사 등의
조사가 끝난 후 시작될 예정으로 해체 과정에는 한 달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