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국정원 출신 정무부시장 내정 야당 비판 이어져

허태정 대전시장이 신임 정무부시장에

국가정보원 출신을 내정한 것과 관련해

야당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바른미래당은

성명을 내고

"前 국정원 대전지부장을 부시장으로

내정한 것은 의문이라며, 경제파트에서

오래 일했다면 경제 전문가와 경영 마인드

등을 입증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정부나 기업과 다양한 네트워크를 가져

경제정책과 기업 유치 등에 적임자라는

허 시장 설명에 대해 자유한국당은

정보기관 출신이 시민의 높은 기대를 충족시킬 지 걱정이라고 논평했고, 정의당은 인사청문

절차를 통한 시민 검증을 재차 촉구했습니다.
이교선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