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자치구들이 홀로 사는
노인 고독사 등을 막기 위해 원격 돌봄
강화에 나섰습니다.
대전 대덕구는 혼자 사는 노인과
중장년 1인 가구 등의 유무선 통화 기록이
일정 기간 없거나 자동 안부 콜에
응답이 없으면 곧바로 행정복지센터
담당자에게 알림을 보내 안부를 확인하는
모바일 안심케어 서비스를 도입했습니다.
유성구도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해
일정 기간 가정 내 전력량이나 조명 밝기 등에
변화가 없으면 담당자에게 문자메시지가
전송되는 돌봄플러그를 설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