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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세종~공주 광역 BRT 구축 사업 이달 초 첫 삽


세종시와 공주시를 오가는
광역 간선급행버스체계, BRT 구축 사업이
오는 2026년 하반기 개통 목표로
이달 초 첫 삽을 뜹니다.

이번에 구축되는 광역 BRT는
공주버스터미널을 출발해 정부세종청사 등을
경유하는 18.5km 구간으로,
모두 28개의 정류장 중 8개가
중앙정류장으로 만들어집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전용 차로를 활용해 버스의 정시성이 높아지고,
현재 55분인 소요 시간이 39분으로
16분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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