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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방역패스 모두 중단…확진자 동거인도 수동감시

카페나 식당 등에서

코로나19 백신접종 증명 등

방역패스 적용이 잠정 중단됐습니다.



방역패스 해제는 지난해 11월 도입 이후

넉 달여 만으로, 카페나 식당,

유흥시설과 노래 연습장 등

다중이용시설과 행사 참여 시 적용되던

방역패스가 해제되고, 보건소에서도

음성확인서 발급 업무를 하지 않습니다.



병원 등 입원과 면회 때 적용하던

방역패스도 중단됐고,

다음 달(4)부터 시행하려던 청소년 대상

방역패스도 잠정 철회했습니다.



또, 코로나19 확진자의 동거인도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자가격리를 하지 않아도 되고

3일 이내 PCR 검사 한 차례,

6~7일 차 신속항원 검사 권고로 바뀝니다.



한편 국내외 연구기관은

이달 초·중순 오미크론 유행이

정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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