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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스쿨존 음주 사고' 고 배승아 양 사건 항소심 시작


지난해, 대전의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가 9살 배승아 양을 치어
숨지게 하고, 다른 어린이 3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은
60대 운전자에 대한 항소심이 시작됐습니다.

어제, 대전고법 제3형사부 심리로 열린 항소심 첫 재판에서 검찰은 원심의 형이
가볍다고 주장하며 추가 증거를 제시하겠다고 했고, 피고인 측은 유족에게 직접 사죄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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