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한 이닝 동안 무려 13타점과 13득점을 올리며
역대 2위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한화는 어제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의 경기에서 3대 6으로 뒤지던 8회,
18명의 타자가 들어서 홈런 1개를 포함해
10안타 5볼넷을 얻으며 13타점과
13득점을 기록하며 역전승했습니다.
한화는 8회에만 타선이 두 바퀴 돌며
1시간 8분 동안 공격했으며,
한 이닝 13타점·득점은
지난 2019년 역시 한화가 기록한
16타점·득점에 이어
역대 공동 2위의 기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