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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세종시도 가뭄 현실화..저수지 저수율 55.% 밑돌아

충남에 이어 세종에서도 봄 가뭄 장기화가

우려되면서 농작물 피해 예방 대책이

추진됩니다.



세종시는 지난달 30일 기준

농업용 저수지 평균 저수율이 55.5%를

밑돌고 있어 농업재해대책 상황실을 꾸리는 등

영농기 용수 공급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시는 최근 관정 45곳과 양수장 1곳의 정비를

마쳤으며 긴급보수가 필요한 관정 12곳과

양수장 2곳을 긴급 정비하고, 장군면의

저수지 1곳도 준설할 계획입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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