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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세종에 초·중 통합학교 건립.."학령인구 감소 대응"

세종시에 정원 천 2백여 명의

초·중 통합학교가 들어섭니다.



세종시교육청은 지역 최초의 통합학교인

산울초·중이 오는 2025년 3월 개교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인문·사회, 자연·과학, 예술·체육 등

중점 교육과정을 통해 진로와 적성에 따라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캠퍼스고도

오는 2024년 문을 엽니다.



기존 일반고의 2배 규모인 50학급 규모로

운영되는 캠퍼스고는 오는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맞춰 공간을 가변적으로 조성해

다양한 수업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김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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