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당진제철소 보안직원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사내에서 점거농성중인 비정규직지회 노조원들이 전수검사를 받게
됐습니다.
이 직원은 지난 23일
비정규직지회 노조원들이 사내 통제센터 점거를 시도할 때 몸싸움을 벌였으며, 당진시보건소는 당시 대면 접촉 우려가 있는 조합원 40여 명의 검체를 채취해 검사하고 있습니다.
현대제철 비정규직지회는
지난 23일 이후 8일째(투데이:9일째)
사내 통제센터에서 점거 농성을 이어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