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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검찰, '동급생 살해 혐의' 여고생에 법정 최고형 구형


검찰이 지난해 7월, 동급생을 집으로 찾아가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10대 여고생의
항소심에서 소년범에 대한 법정 최고형인
징역 20년을 구형했습니다.

오늘 대전고법 제1형사부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피고인이 피해자에게
범행 전부터 지속적으로 폭행을 가했고,
참회와 반성의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며
엄벌을 촉구했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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