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천문연구원이 내년에 발사될
나노 위성에 신청자의 이름을 새기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천문연은 내년 6월 러시아에서
10kg급 이하 소형 위성 4기를 발사할
계획으로, 프로젝트 성공을 기원하는 뜻에서
신청자 400명을 추첨해 위성 표면에
레이저로 이름을 새기고 SD카드에
응원 메시지를 저장에 위성에 실을 예정입니다.
이 위성은 발사 뒤 나노급 위성으로는
처음으로 편대비행을 하며
1년간 우주 날씨를 관측하는 임무를 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