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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통령실, 세종 제2집무실 공약 파기 논란 일축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

대통령 제2집무실을 두지 않기로 해

공약 파기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의 생각은

확고하다며 논란을 일축했습니다.



대통령실은 나라 살림이 어려운데

예산을 들여 새로 짓는 것보다는

기존 세종집무실을 내실 있게 활용하는 것이

공약을 이행하는 실질적인 방법이라며,

기회가 있을 때마다 대통령이 직접 내려가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일도 할 것으로

믿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정부세종청사

신청사 입주 후 독립 건물 신축 등

3단계 세종집무실 공약을 했지만

올해 완공되는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

제2집무실을 설치하지 않기로 하면서

지역 사회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김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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