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는 태풍 힌남노의
북상에 따라 탑승객 피해를 막기 위해
열차 운행 시간을 조정합니다.
공사 측은 태풍이 우리나라에
가장 가까이 다가오는 내일(투데이 오늘)
오후 3시까지 경부와 호남선 등 KTX와 일반열차
노선의 운행을 지연하거나 중단합니다.
열차 운행 시간은 기상 상황에 따라 변경될
예정이라 열차 이용객은 홈페이지나
코레일톡 앱을 통해 미리 운행 정보를 확인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코레일, 내일 오후 3시까지 열차 운행 시간 조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