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이 지난해 도내 746개 학교
학생과 학부모 등 6만여 명을 대상으로
민주주의 지수를 진단한 결과 지난해보다
0.02 포인트 오른 4.31로 나타났습니다.
교육 주체별로는 교직원이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이 학부모, 학생 순이었고 초등과
중등, 그리고 고등학교 순으로 민주주의
지수가 높았습니다.
이밖에 학생들은 '학교 구성원 대표 선출의
민주성'을 가장 높게 평가했고 '민주적
의사소통 언어습관 및 태도 조성'을
상대적으로 미흡한 것으로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