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운영하는 '자영업 닥터' 제도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자영업 닥터' 제도는
전문가들이 영업 환경을 진단하고 마케팅 등
점포 실태에 맞는 컨설팅을 해주는 제도로
지난해 3백여 개의 소상공업체들이 도움을
받은 데 이어 올해도 4백여 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자영업 닥터' 제도 참여 업체는 세무나 노무,
금융 분야 등에 대한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시설 개선비와 경영개선자금 융자금에 대한
이자와 신용보증 수수료 등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