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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산림과학원 "걷기, 우울증·불안증세 완화에 효과

산림치유 효과 가운데 '걷기' 활동이

우울증과 불안증세 완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연구 결과

숲속을 걷거나 앉아서 풍경을 바라보는

활동만으로도 체내 염증반응을 완화하고

스트레스 지수를 낮췄으며, 야외활동은

최소 15분 이상해야 효과적이었습니다.



초실감 기술, VR을 활용한 실내 가상 체험은

급성 스트레스 개선에 효과를 보여,

육체 활동이 어려운 계층에게도 간접적인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디지털 치료제'의 가능성도 나타났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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