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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 서구, 어린이집 신규 허가 불허, 국공립은 확충

대전 서구가 보육정책위원회를 열고

올해 관내 모든 어린이집의 신규 설치를

불허하기로 했습니다.



서구는 아동 대비 어린이집 총 정원이 140%로 충분해 신규 설치를 불허하고, 다만

국공립과 공동주택 의무설치 어린이집은

인가할 방침입니다.



또한 국공립어린이집 40% 확대라는 국정과제

달성을 위해 500가구 이상 공동주택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 설치 확대와 민간·가정

어린이집의 국공립 전환은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조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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