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대전에서 열린 세계지방정부연합
총회로 인한 경제적 파급효과가
714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대전세종연구원은
이번 총회 개최로 470억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244억 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가 나타났으며
취업유발 효과도 435명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내외 참여자 4백여 명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 도시 치안과 청결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대전의 국제적 위상과
과학도시 대전 이미지 확립, 관광산업
발전 등의 효과도 추가로 발생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