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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만취·신호 착각' 교통사고 잇따라


세종북부경찰서는 만취 상태로 기찻길을 주행한 50대 남성을 입건했습니다.

이 남성은 어제 저녁 9시 50쯤, 세종시
조치원읍에서 면허 취소 수준의 음주 상태로
운전을 하다가 차량 사고를 내고, 인근 기찻길 위를 600m가량 내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오늘 오전 8시 반쯤 대전시 내동
안골네거리에서 신호를 위반하고 좌회전하던
승용차가 직진하던 승합차를 들이받는 등
3중 추돌사고로 5명이 다쳤는데, 60대 사고차량 운전자는 경찰에 신호를 착각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윤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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