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은 8월 4주
전국 주간아파트 가격 동향 자료를 통해
대전의 매매가격지수가 0.13%를 기록하며
지난 주 0.12%보다 상승폭을 확대하고
상승률 전국 최고를 유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은 19주 연속 상승한 가운데
정비사업 진척과 둔산·월평동 일대
수요에 따라 서구가 상승률 0.19%를 기록했고
유성구와 동구도 개발·분양 기대감 등에
힘입어 각각 0.16%와 0.13% 올랐습니다.
세종은 -0.02%에서 -0.03%로,
충남은 -0.04%에서 -0.05%로
두 지역 모두 하락폭이 확대됐습니다.
(자료 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