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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한반도 미세먼지 관측 '천리안위성 2B호' 이송 시작

한반도 미세먼지 이동 경로를 규명할

천리안 위성 2B호가 대전에서

발사 장소인 남미로 옮겨집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천리안 위성 2B호가

특별 전세기를 이용해 오늘(6) 발사 장소인

남미 기아나 우주센터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천리안 위성 2B호는 다음 달(2) 19일

오전 7시 14분경 아리안스페이스사의

발사체에 실려 발사될 예정이며,

초기 시험운영을 거쳐 오는 10월부터

정상 가동할 계획입니다.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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