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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충남교육청, 1형 당뇨 학생 의료비 지원


1형 당뇨를 중증질환으로 인정해 달라는
요구가 거센 가운데 충남교육청이
1형 당뇨병 학생의 의료비와 건강관리를
지원합니다.

교육청은 도내에서 1형 당뇨를 앓는 학생은
123명으로 파악했으며, 이들에게
연속혈당측정기, 인슐린 자동 주입기 등
혈당관리 기기 구입 비용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초등 1~3학년 1형 당뇨병 학생이
재학 중인 학교에 보건교사를 추가 배치해
건강을 관리할 계획입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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