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 조성
5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대덕특구 정부출연 연구기관
개방행사 방문객이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지난 4월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방문객 2천백 명 가운데 90%였던
대전시민이 지난달 한국화학연구원
개방 때는 77%로 줄고, 세종시민과
경기도민 등 다른 지역 주민이 20%가
넘는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이달에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에서
암 연구를 진행하는 유전체 맞춤
의료전문연구단과 국내 최초 공공
바이오파운드리 시설 등을 견학할 수 있으며
다음 달(7)에는 한국기계연구원이 개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