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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 수돗물 브랜드 변경 여부 31일까지 여론 수렴

대전시가 수돗물 브랜드인 `이츠수`를

변경할지 여부를 두고 시민 의견을

수렴합니다.


대전시는

온라인 시민 정책토론 창구인 `대전시소'에

공론장을 만들고 오는 31일까지 의견을

받기로 했습니다.



이번 설문은

'이츠수'를 유지할지, '한빛수'로 변경할지,

새로운 브랜드를 공모할지 등 3개 문안으로

진행되며 최종 결과는 2월 말 대전시소

홈페이지에 공개됩니다.
최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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