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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코로나19로 대전현충원 봉사자 수 절반가량 감소

코로나19의 여파로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비석을 닦거나 묘역을 정돈하는

자원봉사 참여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대전현충원의 봉사 활동

참여자 수는 만 9천여 명으로

1년 전보다 절반가량 줄었고,

올해는 지난달(7)까지

만 천여 명이 봉사에 참여했습니다.



또, 지난해 현충원을 찾은 참배객 수도

5%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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