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대전 충남서 업소 유착 비리 경찰관 3명 징계

지난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동안

대전·충남에서 업소와 유착해 비위를 저질러 징계를 받은 경찰관은 3명으로 파악됐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조은희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대전경찰청 소속 경찰 2명이 성매매 업소에서

금품 향응을 받아 파면됐고 충남경찰청 소속

경찰 1명은 사행성 게임장에서 뇌물을 받아

정직 처분됐습니다.



전국적으로는 42명의 경찰관이 징계를

받은 가운데 징계 수위는 파면이 25건,

해임 9건, 감봉과 정직이 각각 3건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윤웅성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