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천안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모두
6건 발생해 가금류 202만여마리가 살처분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천안시는
지난해말부터 최근까지 성환과 직산, 성남,
병천 등 6곳에서 고병원성 AI가 잇따라 발생해 전체적으로는 26개 농장의 가금류 202만여
마리가 살처분됐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이동량이 많은 설 연휴 기간 가금류 사육농장 접촉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AI 유입 및
확산 차단 특별방역대책 상황실`을 24시간
가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