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오천면의 섬, 삽시도가 행정안전부와
한국섬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찾아가고
싶은 여름섬'에 선정됐습니다.
삽시도는 화살이 꽂힌 활의 모양과 같아
이름 붙여진 섬으로, 특히 남쪽 끝에 있는
물망터는 썰물 때 드러난 바위틈에서 시원한
물이 솟아올라 명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보령의 섬은 지난 2016년 외연도를 시작으로
해마다 찾아가는 섬에 선정되고 있으며,
자세한 여행 정보는 한국관광공사와
한국섬진흥원 누리집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