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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시, 코로나19 병상 확충..재택 치료 본격 준비

대전시가 코로나19 확진자를 안정적으로

치료하기 위해 감염병 전담 병상 76개를

추가 운영합니다.



시는 이달 말까지 위중증 병상 9개를 포함해

감염병 전담 병상 76개를 확충해

모두 277개 병상을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또, 다음 달부터 증상이 없거나 가벼운

확진자를 대상으로 재택 치료를 본격적으로

시행하기 위해 5개 보건소에 전담팀을 꾸리고,

24시간 대응할 수 있는 의료 기관을 지정해

협의하고 있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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