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와 충남도가 오늘(18),
태안 달산포체육공원에서 바다 자원을 활용해
해양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태안 해양치유센터 기공식을 열었습니다.
태안 해양치유센터는 오는 2024년까지
연면적 8천5백여㎡ 규모로 건립되며,
바닷물과 갯벌, 백사장 등의
해양 자원을 활용한 13개 치료 시설과
수영장, 숙소 등으로 구성됩니다
충남도는 해양치유센터와
풍부한 해양 자원을 연계한
서해안 해양 치유 벨트를 구축해
관광객 유치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