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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리포트]세종청사 옥상정원 개방확대

◀앵커▶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면서도

일부 개방에 그쳐 비판을 받아온 정부

세종청사 옥상정원이 다음 달부터 확대

개방됩니다.



보안문제 등의 특별한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면,

내년부터는 전면 개방될 예정입니다.



고병권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정부세종청사 15개 부처를 잇는 옥상 정원



면적 7만 9천여㎡, 길이 3.6km에 달하는

세계 최대 규모로 기네스북에도 등재돼

있습니다.



각종 조경수목 등 100만 본이 넘는 식물이

철마다 색다른 풍경을 그려내는 것도

장관입니다.



하지만 그동안 일부 개방에 그쳐 일각에서는

공무원 전용 정원이냐는 비판까지

받아왔던 옥상 정원이 다음 달부터 확대

개방될 예정입니다.



하루 2차례 100명으로 제한한 일반인 관람객이

다음 달 추석 전후로 하루 5차례

500명으로 늘고, 일요일도 개방됩니다.



또 사전 예약외 현장 접수도 받기로 했습니다.



"청사 관리 본부는 확대 개방에서 보안상

큰 문제가 발견되지 않을 경우, 내년부터 전면 개방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옥상정원 개방이 지난 6월

행정안전부 혁신 사례로 꼽히는 등 긍정적인

평가가 많았기 때문인데, 연간 2만 명에 달하던 관람객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허승녕 / 정부 세종청사관리본부 관리총괄과]  
"(옥상정원을) 시민들에게 돌려주고, 국민들에게 더 많이 돌려줄 수 있는 그런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도심 속 쉼터로 각광받는

옥상 정원이 세종시의 또 다른 명물이 될

전망입니다.



MBC뉴스 고병권입니다.



영상취재: 장우창

드론촬영: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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