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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홍성 산불피해 주택철거 시작.. 이주민 53가구

홍성에서 대형 산불이 난 지

16일 만에 불에 탄 주택 철거를

시작으로 피해 복구작업이 시작됐습니다.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단과 충남도 등의

산불 피해조사 결과 홍성에서는 주택 53동,

약 287억 원의 재산 피해가 집계됐습니다.



홍성군은 이달 안에 전소된 주택 철거를

마무리 한 뒤 이재민 53가구 91명을 대상으로

공공임대주택과 주거용 조립주택을 선택해

입주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입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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