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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세종연구원, 전세 사기 대책마련 토론회

대전세종연구원과 국민의힘 윤창현 의원이

주최한 전세 사기 대책 마련 토론회가

오늘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토론에서는 다주택자인

임대 사업자의 관리와 부동산 중개인의

책임을 강화하고, 전세권 설정을

의무화하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등

정부가 적극적으로 개입해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의견 등이

나왔습니다.



대전에서는 지금까지 전세사기 367건이 발생해

4백억 원 넘는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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