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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원자력연 '희귀 소아암 치료제에 최적 공정 도입 성과"


한국원자력연구원이 방사성 의약품 제조에
최적화된 공정을 도입해 생산 시간과 비용을
크게 줄였습니다.

연구원은 "희귀 소아암 치료제 제조 공정에
'설계 기반 품질 고도화 시스템'을 도입한 결과
생산 시간을 30분에서 5분으로 줄이고,
생산성도 기존보다 7%가량 높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연구원은 개선한 공정에 대해
내년까지 식약처 변경 인·허가를 받을
계획입니다.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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