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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한화 서폴드, 호주에서 발 묶였다…자국민 출국 금지

호주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출국을 전면 금지하는 초강수를 두면서

호주 출신 외국인 투수 워윅 서폴드의

한화 합류가 불투명해졌습니다.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가 국민의 출국을 전면 금지하는 조처를 발표하면서 서폴드는

당분간 한국으로 이동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한화 관계자는 "현재 서폴드가 자택이 있는

호주에 머물고 있으며 상황을 확인하는

중"이라고 밝혔으며 최악의 경우 한화는

외국인 선수 교체까지 고려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서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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