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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계룡시, (주)더오름과 이케아 부지 개발 업무협약

계룡시가 대실지구 내 이케아 부지를

인수한 주식회사 더오름과

유통시설용지 개발 업무협약을 맺고

입점 업체를 찾기 위한 실무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주식회사 더오름은

소상공인 등 연관 산업 발전과 고용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쓰기로 했으며

계룡시는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계룡시 대실지구에는 지난 2016년부터

세계적 가구기업인 이케아가 입점을

추진했지만 지난해 3월 이케아 측이

토지매매리턴권을 사용하면서 6년 만에

사업을 철수했습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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