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이 코로나19
방역 지침 가운데 하나인
실내 마스크 의무 착용을 자율에
맡겨야 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 시장은 확대간부회의에서
실외와 달리 실내 의무 착용이 유지중이지만
실효성이 떨어져, 개인 자율에 맡기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며, 담당 부서에서
중앙재해대책본부와 깊이 상의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또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화재와 관련해
입점 상인들에 대한 금융 지원과 함께
피해보상 문제와 재발 방지를 위한
안전점검 매뉴얼을 점검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번 화재와 관련해 현대 측은 입점 상인과의 보상 협의를 진행하는 한편 도급업체 직원의
고용 안정을 위해 영업을 재개할 때까지
현재 용역계약을 유지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